현대모비스,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국산화 성공
강효진
가
현대모비스가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개발에 성공해 곧 출시될 현대차 '벨로스터'에 첫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는 공기압이 적정 수준의 75% 아래로 내려가거나 타이어 내부 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면 경고등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승용차와 3.5톤 이하 차량에 이 장치가 의무 장착됩니다.
현대모비스는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 개발에 성공해 곧 출시될 현대차 '벨로스터'에 첫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타이어공기압경보장치는 공기압이 적정 수준의 75% 아래로 내려가거나 타이어 내부 온도가 100도 이상 올라가면 경고등으로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장치입니다.
한편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출시되는 모든 승용차와 3.5톤 이하 차량에 이 장치가 의무 장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