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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대표에 하대중, CJ 대표에 이관훈 씨

이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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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은 오는 3월 출범하는 CJ E&M 대표이사에 하대중 CJ 대표이사 사장을, CJ 대표이사에는 이관훈 CJ미디어 대표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대표는 CJ그룹의 E&M 사업 기반을 마련했던 옛 제일제당 멀티미디어사업부장과 CGV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CJ 대표이사 재임 중에는 온미디어를 인수하고 그룹내 E&M 관련 6개사의 통합을 진두지휘했습니다.

이관훈 대표는 CJ제일제당 경영지원실장, CJ헬로비전 대표, CJ미디어 대표를 거쳤으며 그룹사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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