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中 시스템 반도체 시장 진출
공보영
SK그룹이 중국 시스템 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SK그룹은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체인 엠텍비젼과 손잡고, 자본금 190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중국 선전에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과 엠텍비전이 설립한 'SK엠텍'은 경영 인프라와 반도체 기술 등을 공동 출자하는 형태로 SK그룹의 중국내 현지 법인인 SK차이나가 60%, 엠텍비젼이 40%의 지분을 투자합니다.
SK엠텍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용 시스템반도체에 집중한 뒤, 2013년 이후 자동차와 가전, 유헬스, 스마트그리드 등 첨단 융합 산업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SK그룹은 국내 시스템반도체 업체인 엠텍비젼과 손잡고, 자본금 190억 원 규모의 합작법인을 중국 선전에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SK그룹과 엠텍비전이 설립한 'SK엠텍'은 경영 인프라와 반도체 기술 등을 공동 출자하는 형태로 SK그룹의 중국내 현지 법인인 SK차이나가 60%, 엠텍비젼이 40%의 지분을 투자합니다.
SK엠텍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바일용 시스템반도체에 집중한 뒤, 2013년 이후 자동차와 가전, 유헬스, 스마트그리드 등 첨단 융합 산업분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