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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차세대 주력사업은 태양광"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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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차세대 주력사업으로 태양광사업 진출에 대한 강력한 뜻을 내비쳤습니다.
 


홍기준 한화케미칼 사장은 지난 23일 중국 닝보시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폴리실리콘과 셀, 모듈 등 태양광 사업에 대한 비전을 세웠다"며 아직 구체적인 사업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원가문제를 둘러싼 투자지역 선정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에 폴리실리콘 공장을 갖는다는 생각은 확고하지만 공정을 어떻게 최적화시킬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적인 단위 공정을 국내에 짓고 이후 전기 값이 싼 곳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지난해 8월 중국 태양광업체, 솔라펀 파워홀딩스를 4천3백억 원에 인수한 것은 이같은 이유"라며 "중국 현지 공장을 통해 규모의 경쟁을 하고 울산공장은 특화기술 쪽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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