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 4% 임금인상 합의
이지원
삼성전자가 올해 4% 안팎의 임금인상을 결정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노사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금인상율은 실적이나 직급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4% 수준의 임금인상이 이뤄질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LG전자 노사는 5.7%의 임금인상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노사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임금인상율은 실적이나 직급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통상적으로 4% 수준의 임금인상이 이뤄질 것" 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앞서 LG전자 노사는 5.7%의 임금인상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