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롯데마트 中 일부 점포 폐쇄
이재경
중국에 진출한 국내 대형마트들이 실적이 부진한 일부 점포를 폐쇄했습니다.
이마트 차오안점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폐점했고 롯데마트 청양점은 지난 1월 말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마트 차오안점은 인근에 까르푸 오샹마트 등 10여개 점포가 경합하는 지역에 문을 열면서 경쟁에 밀렸고 롯데마트 청양점도 입점한 복합쇼핑몰 개발이 지지부진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이마트 차오안점은 지난해 12월 31일자로 폐점했고 롯데마트 청양점은 지난 1월 말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마트 차오안점은 인근에 까르푸 오샹마트 등 10여개 점포가 경합하는 지역에 문을 열면서 경쟁에 밀렸고 롯데마트 청양점도 입점한 복합쇼핑몰 개발이 지지부진한 영향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