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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 주차도 차에게 맡기세요"

임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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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운전하면서 갑자기 끼어드는 사람 때문에 사고가 날 뻔 하거나 주차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많을 텐데요. 앞으로는 이런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알아서 서고 알아서 주차하는 첨단 기능 덕분인데 얼마나 쓸모 있는지 임원식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시속 30km 달리는 승용차가 장애물을 만나자 경고음을 울리며 스스로 멈춥니다.

도로를 달리다 앞차와 거리가 좁혀지면 차가 알아서 속력을 줄이고 안전거리가 확보되자 다시 움직입니다.

갑자기 나타난 보행자를 미리 알아보지 못해 사고가 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차 스스로 멈춰 서 사고를 막아줍니다.

[인터뷰] 김철호 / 볼보코리아 대표
"지금까지의 안전은 사고 후에 얼마나 차량의 승객을 보호하느냐에 초점이 맞춰졌는데요. 보행자추돌방지장치는 운전자가 사소한 실수에 의해 보행자를 감지못했을 때 차가 스스로 보행자를 인식해 멈추고 제동까지 해주는.."

[스탠딩]
이처럼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안전장치와 편의사양까지 갖춘 수입신차들이 국내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주차에 서툰 운전자에겐 첨단 주차 보조 시스템이 도움을 줍니다.

버튼 조작 한 번으로 평행 주차는 물론 직각주차까지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운전대는 알아서 돌아가고 운전자는 브레이크 조절만 해주면 완벽한 주차가 가능합니다.

좁은 공간에 주차된 차를 뺄 때도 수고를 크게 덜 수 있습니다.

[인터뷰] 나윤석 / 폭스바겐코리아 부장
"시가지에서의 주차를 언제, 어디에서든지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일렬주차, 탈출, 직각주차 모든 주차를 도와드릴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기능은 완전자동입니다."

최근 국내외 신차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는 차별화 전략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 임원식(novrain@m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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