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취업자 7개월래 최대치..실업률은 1년래 최고
임지은
가
2월 취업자 수가 민간 고용 회복세의 지속에 따라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천333만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6만9천명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지난해 2월 4.9%에 비해 0.4%포인트 낮은 수준이지만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109만5천명으로, 역시 1년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실업자 수 및 실업률 증가는 정부 일자리 신청과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일시 현상이라며, 3월부터 고용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 수는 2천333만6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46만9천명 증가했습니다.
실업률은 지난해 2월 4.9%에 비해 0.4%포인트 낮은 수준이지만 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실업자 수는 109만5천명으로, 역시 1년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실업자 수 및 실업률 증가는 정부 일자리 신청과 계절적 요인이 반영된 일시 현상이라며, 3월부터 고용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