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원전 1·2호기 연료봉 손상 가능성 有"
유아름
후쿠시마 제1원전 1·2호기의 연료봉이 손상된 것으로 확인돼 방사선 유출 우려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도쿄 전력 측은 제 1원전 1호기의 70%, 2호기의 33% 가량이 손상됐을 수 있으며 10시 15분부터는 이곳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5시 45분에 4호기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는 지는 확인이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4호기에서는 어제 사용 후 핵연료에 남아있는 열로 인해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도쿄 전력 측은 제 1원전 1호기의 70%, 2호기의 33% 가량이 손상됐을 수 있으며 10시 15분부터는 이곳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전 5시 45분에 4호기에서 다시 화재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화재가 완전히 진압됐는 지는 확인이 안 됐다고 말했습니다.
4호기에서는 어제 사용 후 핵연료에 남아있는 열로 인해 폭발을 동반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