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일본 지원 줄이어
김하림
삼성과 LG 등 국내 대기업들의 일본 지원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삼성은 지난 15일 1억3000만엔 상당을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4억9000만엔 상당의 의류와 통신장비 등의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8일 치약 칫솔세트와 화장지 등 생필품 5톤과 3천200만 원을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롯데는 성금 1억엔을 기탁했으며, S-OIL은 성금 5억원과 석유 240만배럴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일본 자원봉사단체와 한국에 입국하는 일본인과 재일교포에게 로밍요금과 통화료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지난 15일 1억3000만엔 상당을 지원한 데 이어 2차로 4억9000만엔 상당의 의류와 통신장비 등의 물품을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18일 치약 칫솔세트와 화장지 등 생필품 5톤과 3천200만 원을 일본으로 보냈습니다.
롯데는 성금 1억엔을 기탁했으며, S-OIL은 성금 5억원과 석유 240만배럴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SK텔레콤은 일본 자원봉사단체와 한국에 입국하는 일본인과 재일교포에게 로밍요금과 통화료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