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日토다사와 2차전지 합작
공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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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정밀화학이 2자전지 핵심소재 사업에 본격 착수합니다.
삼성정밀화학은 일본 토다(TODA)사와 50대 50의 지분으로 2차 전지 활물질과 세라믹 재료를 생산하는 'STM'이라는 합작 계열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신설법인은 2012년까지 삼성정밀화학과 토다가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제조설비를 갖추고, 2차전지 소재와 금속산화물 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삼성정말화학은 "2차전지 소재의 합작사업을 통해 전자재료 사업을 확대하고, 태양광소재와 같은 친환경 사업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정밀화학은 일본 토다(TODA)사와 50대 50의 지분으로 2차 전지 활물질과 세라믹 재료를 생산하는 'STM'이라는 합작 계열사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습니다.
신설법인은 2012년까지 삼성정밀화학과 토다가 각각 100억원씩 출자해 제조설비를 갖추고, 2차전지 소재와 금속산화물 사업에 나설 예정입니다.
삼성정말화학은 "2차전지 소재의 합작사업을 통해 전자재료 사업을 확대하고, 태양광소재와 같은 친환경 사업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