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충북소주 350억원에 인수
이재경
롯데주류는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충북소주 지분 100%를 350억원에 인수하는 주식과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소주의 주력제품은 '시원한 청풍'과 '하루엔', 그리고 수출용 소주 '청풍' 등이며 지난해 매출은 219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이었습니다.
롯데주류는 충북소주 인수로 서울과 수도권, 강원·충북 지역에 판매 기반을 마련해 소주 시장 점유율을 현재 14.1%에서 16% 대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충북소주의 주력제품은 '시원한 청풍'과 '하루엔', 그리고 수출용 소주 '청풍' 등이며 지난해 매출은 219억원, 영업이익은 16억원이었습니다.
롯데주류는 충북소주 인수로 서울과 수도권, 강원·충북 지역에 판매 기반을 마련해 소주 시장 점유율을 현재 14.1%에서 16% 대로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