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현대그룹, "현대차 화해제안 없었다"

김신정

thumbnailstart
현대건설 인수를 둘러싸고 현대차그룹과 갈등 양상을 보인 현대그룹이 아직 현대차로부터 구체적인 화해제안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10주기를 맞아 오늘 오전 각자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 선영을 찾았습니다. 정 회장과 현 회장의 만남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하종선 현대그룹 전략기획본부 사장은 선영 참배를 마친뒤 기자들과 만나 "아직까지 현대차그룹으로부터 구체적인 화해제안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과의 추가 소송계획에 대해서는 "현대차에 달렸다"고 못박았습니다.

앞서 현정은 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추모 음악회에서 "현대상선 지분이 현대그룹에 와야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