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삼성중공업, 무선인터넷 기반 '스마트 조선소' 개통
이지원
KT와 삼성중공업이 거제조선소에 무선인터넷 기반의 '스마트 조선소'를 개통했습니다.
KT는 삼성중공업과 '스마트 조선소' 개통식을 갖고 선박건조장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선박 내부는 철판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선통신이 어렵지만, 이번에 양사가 구축한 스마트 조선소는 전력선을 통해 와이파이존을 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야외 작업장 비롯한 인근 공단까지 와이브로로 초고속 무선인터넷 이용할 수 있게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삼성중공업과 '스마트 조선소' 개통식을 갖고 선박건조장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무선인터넷 환경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선박 내부는 철판으로 둘러싸여 있어 무선통신이 어렵지만, 이번에 양사가 구축한 스마트 조선소는 전력선을 통해 와이파이존을 쉽고 편리하게 구축할 수 있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양사는 야외 작업장 비롯한 인근 공단까지 와이브로로 초고속 무선인터넷 이용할 수 있게돼 생산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