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
임원식
한국화이자제약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올해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에 선정됐습니다.
전체 725명의 직원 가운데 여성직원이 절반을 넘는 한국화이자는 여성 관리자와 임원 비율이 각각 36%와 50%로 집계돼 남녀 고용평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여성복지 프로그램인 '해피 맘 클럽'의 운영을 통해 여성인력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동시에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한국화이자는 지난 2009년 여성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선정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전체 725명의 직원 가운데 여성직원이 절반을 넘는 한국화이자는 여성 관리자와 임원 비율이 각각 36%와 50%로 집계돼 남녀 고용평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여성복지 프로그램인 '해피 맘 클럽'의 운영을 통해 여성인력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동시에 원만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높이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한국화이자는 지난 2009년 여성부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공동 선정하는 '엄마에게 친근한 일터'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