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성 부회장 "외부 아이디어 적극 활용해야"
김수홍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모든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해 시장을 선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오늘 사내방송을 통한 CEO 메시지에서 "국제 유가 불안과 일본 대지진, 선진시장의 수요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위기와 기회에 선행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은 특히 급변하는 환경에서 자체 역량만으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외부 자원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부회장은 오늘 사내방송을 통한 CEO 메시지에서 "국제 유가 불안과 일본 대지진, 선진시장의 수요 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지만, 위기와 기회에 선행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부회장은 특히 급변하는 환경에서 자체 역량만으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기 때문에 외부 자원과 아이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적극 확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