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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비자, '모바일 결제' 파트너십 체결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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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비자카드와 손잡고 근거리 무선통신, NFC를 활용한 모바일 결제서비스를 실시합니다.

 

2012년 런던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와 비자카드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 구축에 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영국 런던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상반기부터 삼성 스마트폰을 통해 런던 시내버스와 영국 내 6만개의 비자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이번 파트너십 구축으로 비자카드는 올림픽 시즌에 출시되는 삼성 올림픽 스마트폰을 2,000대 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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