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사능 비 가능성…인체영향 `미미'
서진아
가
기상청이 오는 7일께 비가 내리고 방사성 물질을 실은 바람도 한반도쪽으로 불어올 수 있다고 밝힘으로써 '방사능 비'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7일 새벽 전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전국으로 확대돼 중부지방은 늦은 밤에 그치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사성 물질을 실은 바람도 한반도쪽으로 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그러나 방사선량은 지금처럼 인체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7일 새벽 전남 서해안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전국으로 확대돼 중부지방은 늦은 밤에 그치겠지만, 남부와 제주도는 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사성 물질을 실은 바람도 한반도쪽으로 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습니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그러나 방사선량은 지금처럼 인체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