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당정, 취득세 인하 세수 부족분 전액 지원

임지은

thumbnailstart
정부와 한나라당이 부동산 취득세 인하로 발생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세수 부족분을 전액 보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10일 당·정·청 9인 회동을 열고 취득세 인하를 예정대로 추진하되 이로 인한 지방자치단체의 세수 부족분을 중앙 정부가 전액 보전해주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지방재정 보전규모는 현재까지 결정되지 않았지만, 대략 2조원 안팎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은 이번 4월 국회에서 취득세 감면 관련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으나 야당과 일부 여당 의원들도 반대하고 있어 법안 통과까지 진통이 예상됩니다.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 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