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WIDE] "서울 전세값에 조금 보태면 내집마련 가능"

[3회 부동산 WIDE - 부동산 매거진] 

오는 15일부터 김포한강신도시에서 4799가구에 대한 합동분양이 진행된다.

합동분양에 나서는 업체는 김포도시공사와 대우건설, 모아주택산업&모아건설, 반도건설, 한라건설 이상 5개 건설사!!

특히 김포한강신도시는 오는 6월 올림픽대로 행주대교 남단~방화대교 구간이 6차선에서 8차선으로 확장되고, 한강신도시와 올림픽대로 방화대교 남단을 잇는 6차선 김포한강로가 개통되면 여의도까지는 20분 대에 강남은 40분 대에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한 김포시에 지하철9호선 연장이 추진되면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강남까지 50분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인데..

이와 함께 한강과 서해를 잇는 경인아라뱃길이 오는 10월 개항을 준비하고
이밖에도 다양한 호재들이 현실화되면서 김포한강신도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내 집 마련 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 이번 합동분양 분양가가 3.3㎡당 800만~1100만원으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737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서울 전세가격에 조금만 더 보태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수도권 전세난과 가시화된 개발호재가 맞물리면서 김포한강신도시의 합동분양에 대한 기대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데..

수도권의 전세난을 해결하고 수도권의 새로운 거점도시로 김포한강신도시가 성장할 수 있을지.. 오늘 부동산 매거진에서는 김포한강신도시의 특징과 청약 정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방송시간안내
매주(금) 16:20 (금) 21:00 (토) 14:00 (일) 15:00

진행 : 서성완 부동산 부장, 김주연 앵커
출연 : 내 집 마련 정보사 양지영 팀장
연출 : 김성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