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뉴SM5 자차보험료 5~10% 인상
김수희
이번 달부터 모닝, 뉴SM5 등 주요 차종의 자기차량 손해보험료가 5~10% 가량 오릅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1년간 손해율을 반영해 차량 모델별 등급을 이달 초 재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종별로 사고 발생 빈도가 다르고 똑같은 사고가 나도 수리비 지출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등급을 매긴 것으로, 자차보험료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번 등급 조정으로 238종의 국산 차종 중 45종의 보험료가 약 5%씩 내려갑니다. 주요 차종은 SM5(2000㏄급), 베르나, 제네시스, 체어맨, 트라제XG 등이고 아반떼XD, 오피러스(3000㏄ 이하), YF쏘나타 등 22종은 자차보험료가 10%씩 내려갑니다.
모닝, 비스토, 마티즈Ⅱ, QM5, 렉스턴, 카이런 등은 자차보험료가 5% 오릅니다.
보험개발원은 지난 1년간 손해율을 반영해 차량 모델별 등급을 이달 초 재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종별로 사고 발생 빈도가 다르고 똑같은 사고가 나도 수리비 지출이 다르다는 점을 감안해 등급을 매긴 것으로, 자차보험료의 산정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이번 등급 조정으로 238종의 국산 차종 중 45종의 보험료가 약 5%씩 내려갑니다. 주요 차종은 SM5(2000㏄급), 베르나, 제네시스, 체어맨, 트라제XG 등이고 아반떼XD, 오피러스(3000㏄ 이하), YF쏘나타 등 22종은 자차보험료가 10%씩 내려갑니다.
모닝, 비스토, 마티즈Ⅱ, QM5, 렉스턴, 카이런 등은 자차보험료가 5%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