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비자금관련 CJ E&M 압수수색
이재경
오리온그룹 비자금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서울 상암동에 있는 CJ E&M 본사에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오리온그룹 계열사였다가 지난해 6월 CJ그룹으로 매각된 온미디어가 대상입니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과거 온미디어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지분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이득을 챙긴 것은 아닌지가 수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오리온 계열사와 등 8~9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오리온그룹 계열사였다가 지난해 6월 CJ그룹으로 매각된 온미디어가 대상입니다.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이 과거 온미디어의 신주인수권을 행사해 지분을 취득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이득을 챙긴 것은 아닌지가 수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오리온그룹의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해 오리온 계열사와 등 8~9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