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천점, 하이엔드 명품만 13개 입점..경인 최초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경인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루이뷔통 프라다 까르띠에 등 13개의 하이엔드급 명품 매장을 열었습니다.

 

이 지역 백화점들은 그동안 명품 브랜드는 한두 개 정도만 입점해 있었습니다.

글로벌 1위 SPA 브랜드인 H&M이 백화점에는 처음으로 들어왔으며 SPA 매장만 3,300㎡ 규모로 구성했습니다.

인천점은 올해 8,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전국 5위권 백화점으로 진입하고 오는 2013년에는 매출 1조원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이 점포는 1만6,500㎡를 증축해 총 6만6,000㎡ 규모로 13일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