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CIO포럼' 전 세계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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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반도체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포럼' 활동을 전 세계로 확대합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첫 해외 반도체 CIO 포럼에서는 인텔과 IBM,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OECD 관련자와 유럽의 각국 CIO 등 100여명이 참가해 상호 협력을 통한 녹색성장 사업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30나노급 DDR3 D램은 기존 60나노급 DDR2 D램에 비해 소비 전력을 86% 절감한다"며, "이를 전 세계 서버에 적용할 경우 연간 약 8조원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국제 CIO 포럼을 미국과 중국 등 세계 8개 국제 도시에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독일 뮌헨에서 열린 첫 해외 반도체 CIO 포럼에서는 인텔과 IBM, 마이크로소프트, 지멘스 등 글로벌 기업을 비롯해 OECD 관련자와 유럽의 각국 CIO 등 100여명이 참가해 상호 협력을 통한 녹색성장 사업을 모색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30나노급 DDR3 D램은 기존 60나노급 DDR2 D램에 비해 소비 전력을 86% 절감한다"며, "이를 전 세계 서버에 적용할 경우 연간 약 8조원의 전기 요금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 국제 CIO 포럼을 미국과 중국 등 세계 8개 국제 도시에서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