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으로 옮겨붙은 삼성-LG 3D전쟁
공보영
LG전자가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3D TV 마케팅 응원전을 펼쳤습니다.
LG전자는 한국마케팅본부 직원 1000여명이 경기장을 직접 찾아 '3D로 한판 붙자'라고 쓰인 초대형 플래카드를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차세대 3D TV의 상징으로 주목 받고 있는 LG 시네마 3D TV를 알리고, 3D 시장 선도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LG는 이날 경기에서 삼성을 4대 3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
LG전자는 한국마케팅본부 직원 1000여명이 경기장을 직접 찾아 '3D로 한판 붙자'라고 쓰인 초대형 플래카드를 선보였습니다.
LG전자는 "경기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차세대 3D TV의 상징으로 주목 받고 있는 LG 시네마 3D TV를 알리고, 3D 시장 선도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LG는 이날 경기에서 삼성을 4대 3으로 꺾고 승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