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회장 "美 방위사업 협력은 필수조건"
공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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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이 하워드 맥키언(Howard Buck McKeon) 미 하원 국방위원장을 미국 워싱턴에서 만나고, 한-미 FTA 비준과 방위사업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돈독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서 보이듯 한-미간 긴밀한 군사적 경제적 협력관계 구축은 필수조건"이라며 한미관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한화는 대한민국 방위산업회사로 양국간의 방위산업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미국 방위사업 파트너로서 한화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워드 맥키언 미 국방위원장은 "한미 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관계"라며 "FTA 비준에도 힘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김 회장은 "최근 북한의 연평도 포격에서 보이듯 한-미간 긴밀한 군사적 경제적 협력관계 구축은 필수조건"이라며 한미관계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김 회장은 또 "한화는 대한민국 방위산업회사로 양국간의 방위산업 협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미국 방위사업 파트너로서 한화의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하워드 맥키언 미 국방위원장은 "한미 양국은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동맹관계"라며 "FTA 비준에도 힘쓸 것"이라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