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외규장각 도서 수송
김신정
아시아나항공이 145년 만에 고국의 품으로 돌아오는 외규장각 도서를 수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규장각 도서는 총 297권 중 유일본 8권을 포함한 75권으로, 파리 드골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각 오후 2시 10분 경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수송을 위해 특수 화물 취급팀 구성은 물론 특수 컨테이너를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외규장각 수송에 특수 화물 운송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규장각 도서는 총 297권 중 유일본 8권을 포함한 75권으로, 파리 드골공항을 출발해 한국시각 오후 2시 10분 경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아시아나는 수송을 위해 특수 화물 취급팀 구성은 물론 특수 컨테이너를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외규장각 수송에 특수 화물 운송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