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3D TV 시장, FPR 점유율 44%"
김수홍
올해 초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FPR방식 3D패널이 중국 내 3D TV 시장 점유율 4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FPR 3D TV가 본격 출시된 1월 이후 2달만인 지난달 FPR 패널 점유율이 44%를 넘어섰고, 기존의 셔터글래스방식은 1월 95%에서 5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내 TV제조업체 가운데 스카이워스와 청훙 등 2개 회사가 100% FPR 방식으로 3D TV를 생산하고 있고, 5개 업체 평균으로도 3D TV 생산량 중 FPR 비중이 1월 31%에서 최근 73%대로 올라섰다고 덧붙였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FPR 3D TV가 본격 출시된 1월 이후 2달만인 지난달 FPR 패널 점유율이 44%를 넘어섰고, 기존의 셔터글래스방식은 1월 95%에서 56%로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 내 TV제조업체 가운데 스카이워스와 청훙 등 2개 회사가 100% FPR 방식으로 3D TV를 생산하고 있고, 5개 업체 평균으로도 3D TV 생산량 중 FPR 비중이 1월 31%에서 최근 73%대로 올라섰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