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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부회장 "LTE 1등, 전력투구 필요한 때"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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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사원들에게 4세대 이동통신, LTE 서비스 주도권 선점을 향한 의지를 전했습니다.
 


이 부회장은 어제 인트라넷에 "지금은 우리에게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4세대 LTE 1등을 위한 전력투구가 필요한 때" 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LG유플러스의 턴어라운드를 위한 특단의 노력이 필요한 때"라며 임직원들을 독려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LTE 전국망을 내년 중반까지 조기 구축하기로하고, 이를 위해 올해 8,500억원, 내년에 4,000억원 등 총 1조 2,5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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