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그랜저'·기아 'K2' 중국 공략 시동
강효진
현대기아차가 중국 전략형 차종들을 내세워 중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현대차는 오늘부터 열리는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 현지 전략형 차종인 '위에둥' 개조차와 신형 그랜저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아반떼를 기반으로 한 위에둥은 지난해 모두 23만 3천여 대가 팔린 인기 차종으로 현대차의 중국 공략 주력 모델입니다.
기아차도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 차종인 소형차 'K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K2'는 중형차 K5의 디자인을 살린 차로 1.4리터와 1.6리터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중국시장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됩니다.
현대차는 오늘부터 열리는 중국 상하이 모터쇼에 현지 전략형 차종인 '위에둥' 개조차와 신형 그랜저를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아반떼를 기반으로 한 위에둥은 지난해 모두 23만 3천여 대가 팔린 인기 차종으로 현대차의 중국 공략 주력 모델입니다.
기아차도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전략 차종인 소형차 'K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K2'는 중형차 K5의 디자인을 살린 차로 1.4리터와 1.6리터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중국시장에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