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회장, 삼성 서초사옥 5개월만에 첫 출근
이지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했습니다.
이 회장이 서초사옥을 찾은 건 지난 12월 1일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이후 처음입니다.
이 회장은 현재 42층 집무실에서 애플 소송제기 등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으며, 5층 '코퍼레이트 클럽'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에 퇴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은 서초동 삼성본관이 건립된 이후 지난해 12월 처음 방문했으며, 집무를 보기 위해 출근한 것은 사실상 오늘이 처음입니다.
이 회장이 서초사옥을 찾은 건 지난 12월 1일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 이후 처음입니다.
이 회장은 현재 42층 집무실에서 애플 소송제기 등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있으며, 5층 '코퍼레이트 클럽'에서 점심식사 후 오후에 퇴근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장은 서초동 삼성본관이 건립된 이후 지난해 12월 처음 방문했으며, 집무를 보기 위해 출근한 것은 사실상 오늘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