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스마트폰 품질평가, '불공정'"
김경미
가
이석채 KT 회장이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스마트폰 통화 품질 평가'에 대해 "불공정한 평가"였다고 발언했습니다.
이 회장은 "KT는 아이폰 3G를 주력으로, 경쟁사는 최신 제품인 갤럭시S가 주력으로 평가됐다"며 "휴대전화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같은 아이폰4로 비교했을 때 KT가 모든 면에서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에 관해서 이 회장은 "40만 가입자가 사용하는 망과 9만명이 사용하는 망을 비교할 수는 없다"며 "차가 많이 다니는 고속도로 보다 차가 안다니는 고속도로에서 속도가 더 빠른게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KT와 SK텔레콤의 3G 가입자수는 비슷하지만 주파수 보유량을 보면 KT가 SK텔레콤의 3분의 2밖에 안된다"며 "KT는 기술적으로 최고가 되려고 했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와이파이와 와이브로망을 갖췄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회장은 "KT는 아이폰 3G를 주력으로, 경쟁사는 최신 제품인 갤럭시S가 주력으로 평가됐다"며 "휴대전화 관련 인터넷 사이트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같은 아이폰4로 비교했을 때 KT가 모든 면에서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네트워크에 관해서 이 회장은 "40만 가입자가 사용하는 망과 9만명이 사용하는 망을 비교할 수는 없다"며 "차가 많이 다니는 고속도로 보다 차가 안다니는 고속도로에서 속도가 더 빠른게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KT와 SK텔레콤의 3G 가입자수는 비슷하지만 주파수 보유량을 보면 KT가 SK텔레콤의 3분의 2밖에 안된다"며 "KT는 기술적으로 최고가 되려고 했고 세계가 부러워하는 와이파이와 와이브로망을 갖췄다"고 자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