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아·태 경제인에 3D TV 기술 뽐내
김수홍
LG전자는 오는 29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 기업인자문회의 ABAC에서 본격적인 기술 마케팅 활동을 벌입니다.
LG전자는 행사가 열리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시네마 3D' TV와 모니터 노트북 등 제품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50여명 글로벌 기업인을 비롯한 170여명 참석자에게 3D TV 기술을 시연합니다.
개막식 환영인사를 맡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오전 7시반쯤 참석자 중 가장 일찍 회의장에 도착해 직접 3D TV 안경을 끼고 제품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LG전자는 "ABAC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행사장 내 TV 제품을 지원하면서 3D TV 마케팅 활동을 위해 홍보 부스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회장은 ABAC 한국위원들을 대표해 오늘 저녁 만찬행사에서도 연설을 맡게 됩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주도에서 실증 중인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표준안 마련도 제안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행사가 열리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 '시네마 3D' TV와 모니터 노트북 등 제품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50여명 글로벌 기업인을 비롯한 170여명 참석자에게 3D TV 기술을 시연합니다.
개막식 환영인사를 맡은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은 오전 7시반쯤 참석자 중 가장 일찍 회의장에 도착해 직접 3D TV 안경을 끼고 제품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LG전자는 "ABAC 조직위원회 요청으로 행사장 내 TV 제품을 지원하면서 3D TV 마케팅 활동을 위해 홍보 부스도 설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회장은 ABAC 한국위원들을 대표해 오늘 저녁 만찬행사에서도 연설을 맡게 됩니다.
한편 LG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주도에서 실증 중인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소개와 함께 표준안 마련도 제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