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본부장, "승무원 면세품 구매 강요한 적 없다"
김신정
대한항공이 승무원들에게 기내 면세품 구매를 권유해왔다는 논란과 관련, 조현아 대한항공 객실승무본부장이 말도 안된다며 이를 일축했습니다.
조 본부장은 하얏트리젠시 인천 호텔에서 열린 신규 기내서비스 출시 행사에서 "세관에서 조사한 것은 맞지만 적발한 사례가 없다"며 "승무원들에게 기내 면세품 구매를 강요한 적도 사라고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무는 "어디에서 이런 얘기가 흘러나왔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본부장은 하얏트리젠시 인천 호텔에서 열린 신규 기내서비스 출시 행사에서 "세관에서 조사한 것은 맞지만 적발한 사례가 없다"며 "승무원들에게 기내 면세품 구매를 강요한 적도 사라고 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무는 "어디에서 이런 얘기가 흘러나왔는 현재 조사중에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