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저칼로리 기내식 차별화 서비스
김신정
대한항공이 고급화된 기내서비스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등 장거리 노선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탑승객에게 미국 다비사의 휴대용 화장품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6월 1일부터는 연어샐러드와 국수로 구성된 '저칼로리 웰빙 기내식'도 미주와 구주 노선을 시작으로 신규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조현아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은 "기내식도 웰빙으로 가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라며 "칼로리를 낮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다음달부터 미국 뉴욕, 프랑스 파리 등 장거리 노선 일등석과 프레스티지석 탑승객에게 미국 다비사의 휴대용 화장품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6월 1일부터는 연어샐러드와 국수로 구성된 '저칼로리 웰빙 기내식'도 미주와 구주 노선을 시작으로 신규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조현아 기내식기판사업본부장은 "기내식도 웰빙으로 가는 것이 전 세계적인 추세"라며 "칼로리를 낮춰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