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 보다 가볍고 밝다" LG 옵티머스 블랙 출시
김수홍
LG전자는 지금까지 출시된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밝은 화면을 특징으로 한 '옵티머스 블랙'을 출시합니다.
'옵티머스 블랙' 700니트 밝기로 기존 스마트폰보다 2배 이상 밝아 야외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고, 특히 흰색 배경의 콘텐츠를 쉽게 볼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두께는 9.2mm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2보다 0.3mm 두껍지만, 무게는 112g으로 9g 가볍습니다.
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집약한 야심작"이라며 한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확대 출시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선 이번 주말부터 KT를 통해 판매됩니다.
'옵티머스 블랙' 700니트 밝기로 기존 스마트폰보다 2배 이상 밝아 야외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고, 특히 흰색 배경의 콘텐츠를 쉽게 볼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두께는 9.2mm로 삼성전자의 갤럭시S2보다 0.3mm 두껍지만, 무게는 112g으로 9g 가볍습니다.
LG전자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경쟁력을 집약한 야심작"이라며 한국과 유럽을 시작으로 확대 출시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선 이번 주말부터 KT를 통해 판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