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에 상용차 합자사 설립
강효진
가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대 상용차 시장인 중국에 상용차 합자사를 설립합니다.
현대차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후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진장 호텔에서 정몽구 회장과 류우익 주중 대사, 쑨천텐 난쥔기차 동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자사 '쓰촨현대'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쓰촨현대는 현대차와 중국 난쥔기차가 절반씩 총 6억원을 투자해 만드는 합자사로 트럭, 버스 등 완성차와 엔진 등을 생산합니다.
또 신공장 건설 등 설비 투자에 집중해 오는 2013년까지 트럭 15만대, 버스 1만대를 모두 16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현지시각으로 오늘 오후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진장 호텔에서 정몽구 회장과 류우익 주중 대사, 쑨천텐 난쥔기차 동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자사 '쓰촨현대'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쓰촨현대는 현대차와 중국 난쥔기차가 절반씩 총 6억원을 투자해 만드는 합자사로 트럭, 버스 등 완성차와 엔진 등을 생산합니다.
또 신공장 건설 등 설비 투자에 집중해 오는 2013년까지 트럭 15만대, 버스 1만대를 모두 16만대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