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공정위원장 "정유사, 상당 규모 과징금 부과"
임지은
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조사 완료된 정유사의 원적지 관리 문제에 대해 "내달 중 무겁게 제재할 것"이라며 "상당 규모의 과징금을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 경제정책포럼에 참석해 "지금은 주유소가 거래하던 정유사를 함부로 못 바꾼다"며 "이것도 일종의 담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가짜 휘발유는 사기이자 소비자 기만 행위"라며 "가짜 휘발유의 불법행위에 대해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경제 원리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국회 경제정책포럼에 참석해 "지금은 주유소가 거래하던 정유사를 함부로 못 바꾼다"며 "이것도 일종의 담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가짜 휘발유는 사기이자 소비자 기만 행위"라며 "가짜 휘발유의 불법행위에 대해 살펴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 확대 문제에 대해서는 "시장경제 원리를 최대한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