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1분기 영업익 151억원...흑자전환
이지원
SK브로드밴드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151억원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지난 1분기 매출은 52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고, 15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연결기준 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7억원보다 적자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기업사업에서의 고객 기반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이 지속됐고, 초고속 인터넷사업은 가입자 405만을 확보했으며, 전화사업에서도 400만 가입자 확보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브로드밴드의 지난 1분기 매출은 52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늘었고, 151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했습니다.
당기순손실은 연결기준 5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97억원보다 적자폭을 크게 줄였습니다.
SK브로드밴드는 기업사업에서의 고객 기반 확대에 힘입어 매출 성장이 지속됐고, 초고속 인터넷사업은 가입자 405만을 확보했으며, 전화사업에서도 400만 가입자 확보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