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쏘나타·K5하이브리드 출시
김신정
현대기아차그룹은 현대차의 가솔린 하이브리드 모델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K5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내일부터 계약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어 모델의 판매가격은 2975만원, 로얄 모델은 3295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K5하이브리드는 럭셔리 2925만원, 프레스티지는 3095만원, 노블레스는 319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는 상품성과 경제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고유가 시대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쏘나타 하이브리드 프리미어 모델의 판매가격은 2975만원, 로얄 모델은 3295만원으로 정해졌습니다. K5하이브리드는 럭셔리 2925만원, 프레스티지는 3095만원, 노블레스는 3195만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현대기아차그룹은 "쏘나타와 K5 하이브리드는 상품성과 경제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고루 갖추고 있어 고유가 시대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