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포르말린 우유' 안전하다"
이재경
'포르말린 우유' 파동을 겪고 있는 매일유업이 대대적인 신문 광고를 통해 "매일유업이 사용한 호주 내츄럴사의 사료는 호주 연구기관이 특허를 갖고 있고 과거 미국 FDA로부터 안전성을 입증받은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매일유업은 이 사료가 국내 3개사가 치열하게 도입경쟁을 한 끝에 자사가 독점 공급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일유업은 해당 사료에 대해 농식품부에 문의했고 관련자료 요청에도 성실히 따랐지만 사료성분 등록절차상의 문제로 사용중단하라는 정부의 조치를 받아들여 사료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포름알데히드는 모든 우유에 자연 형태로 미량 함유돼 있으며 인체에 무해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매일유업은 이 사료가 국내 3개사가 치열하게 도입경쟁을 한 끝에 자사가 독점 공급받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일유업은 해당 사료에 대해 농식품부에 문의했고 관련자료 요청에도 성실히 따랐지만 사료성분 등록절차상의 문제로 사용중단하라는 정부의 조치를 받아들여 사료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포름알데히드는 모든 우유에 자연 형태로 미량 함유돼 있으며 인체에 무해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