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분기 영업익 7263억원...전년비 61.7% 증가
이지원
KT가 지난 1분기 매출 5조3,037억원, 영업이익 72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매출은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1.7% 늘었습니다.
KT는 이번 분기부터 반영된 KT 스카이라이프 수익과 지분법투자주식 처분이익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선수익은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에 따라 데이터수익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1조 7,6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월말까지 아이폰을 포함한 KT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383만명으로 보급률이 23%를 넘어섰으며, 올해 총 25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스마트폰 가입자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1.7% 늘었습니다.
KT는 이번 분기부터 반영된 KT 스카이라이프 수익과 지분법투자주식 처분이익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무선수익은 스마트폰 가입자 증가에 따라 데이터수익이 늘어나면서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1조 7,60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3월말까지 아이폰을 포함한 KT 스마트폰 가입자수는 383만명으로 보급률이 23%를 넘어섰으며, 올해 총 25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