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2', 글로벌 예약주문 300만대 돌파
김하림
삼성전자가 지난 달 말 국내에 선보인 스마트폰 '갤럭시S2'의 글로벌 예약 주문량이 300만대를 넘어섰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삼성 휴대폰 단일 모델로는 최다 예약 주문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를 이번 달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 120여개국 140여개 사업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부 국가에서는 갤럭시S2의 물량을 우선 배정해 달라는 요구가 많다"라며 "갤럭시S2의 글로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출시된 삼성 휴대폰 단일 모델로는 최다 예약 주문량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를 이번 달 유럽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 120여개국 140여개 사업자에게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어서 판매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일부 국가에서는 갤럭시S2의 물량을 우선 배정해 달라는 요구가 많다"라며 "갤럭시S2의 글로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