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축 반도체 공장 사고..2명 사상
공보영
어제 오후 4시 10분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25라인 신축현장에서 32미터 높이의 크레인이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2명 중 51살 이 모 씨가 숨지고, 43살 홍 모 씨는 팔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외주업체 책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건물 외벽 페인트 작업을 하던 인부 2명 중 51살 이 모 씨가 숨지고, 43살 홍 모 씨는 팔다리가 부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공사인 삼성물산과 외주업체 책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