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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태양광사업 재검토 사실무근"

김수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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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5대 신수종 사업 가운데 하나인 태양광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한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인용 삼성 미래전략실 부사장은 수요 사장단 회의 참석자들 모두 "태양광 사업을 보류하거나 재검토한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며 "미래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건희 회장도 최근 서초동 사옥에 정기적으로 출근해 직접 사업을 챙기고 있지만 태양광 사업에 대한 어떤 언급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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