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中 본격 공략..'한화차이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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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은 중국사업을 총괄하는 '한화차이나(Hanwha Group China)'를 설립하고 6월 1일부터 운영합니다.
한화그룹은 "중국 베이징에서 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한화차이나(Hanwha Group China)'를 설립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차이나 CEO는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지낸 금춘수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조직은 제조·무역 부문과 금융 부문, 유통·레저 부문 등 3개 사업조직을 기본 체제로 하며, CEO의 스텝 부서 역할로 경영관리 부문이 추가됩니다.
전체 인원은 현지 채용 인력을 포함해 50여명 규모로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그룹은 "중국 현지에 이미 진출해 있는 계열사의 효과적인 사업조정과 중국 중앙정부와의 원활한 관계 구축 등을 고려해 한화차이나의 본사를 베이징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화그룹은 "중국 베이징에서 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하는 '한화차이나(Hanwha Group China)'를 설립하고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차이나 CEO는 그룹 경영기획실장을 지낸 금춘수 사장이 임명됐습니다.
조직은 제조·무역 부문과 금융 부문, 유통·레저 부문 등 3개 사업조직을 기본 체제로 하며, CEO의 스텝 부서 역할로 경영관리 부문이 추가됩니다.
전체 인원은 현지 채용 인력을 포함해 50여명 규모로 꾸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한화그룹은 "중국 현지에 이미 진출해 있는 계열사의 효과적인 사업조정과 중국 중앙정부와의 원활한 관계 구축 등을 고려해 한화차이나의 본사를 베이징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