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켐텍,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 착공
김신정
포스코 화학부문 계열사인 포스코켐텍이 충남 연기에 연산 2400톤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을 착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총 190억원이 투입된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은 오는 9월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 등 휴대형 전자기기 등에 적용되는 2차전지 음극재는 일본과 중국이 독점 생산, 판매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켐텍은 이번 공장 착공으로 10년 안에 세계 음극재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총 190억원이 투입된 2차전지 음극재 생산공장은 오는 9월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현재 휴대폰과 노트북 컴퓨터 등 휴대형 전자기기 등에 적용되는 2차전지 음극재는 일본과 중국이 독점 생산, 판매하고 있어 우리나라의 경우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포스코켐텍은 이번 공장 착공으로 10년 안에 세계 음극재 시장 점유율을 40%까지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