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日전립선비대증 신약 국내 공급
임원식
동아제약이 일본 '아사히카세이파마'사의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플리바스'를 국내에 들여옵니다.
'플리바스'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를 치료하는 신약으로, 동아제약은 약가협상을 거쳐 올해 말부터 판매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와 항바이러스제 '발트렉스'와 더불어 비뇨기과 의약품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플리바스'를 연매출 3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키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플리바스'를 비롯한 국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2,100억 원 규모로, 비뇨기과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플리바스'는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를 치료하는 신약으로, 동아제약은 약가협상을 거쳐 올해 말부터 판매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의 발기부전치료제 '자이데나'와 항바이러스제 '발트렉스'와 더불어 비뇨기과 의약품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플리바스'를 연매출 300억 원 이상의 블록버스터 품목으로 키우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플리바스'를 비롯한 국내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2,100억 원 규모로, 비뇨기과 의약품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