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초만에 부팅' 구글 크롬넷북 6월 출시
김수홍
구글이 삼성전자, 대만 에이서와 손잡고 자체운영체제 크롬OS를 탑재한 넷북을 출시합니다.
구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개발자회의에서 크롬북을 다음달 15일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 6개 국가에서 동시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롬북은 응용프로그램이나 게임, 사진 등 각종 파일을 하드디스크가 아닌 인터넷 상에 저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며, 8초만에 부팅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속도가 특징입니다.
가격은 와이파이 버전이 삼성전자 크롬북은 429달러, 에이서는 349달러로 매겨졌습니다.
구글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개발자회의에서 크롬북을 다음달 15일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 6개 국가에서 동시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크롬북은 응용프로그램이나 게임, 사진 등 각종 파일을 하드디스크가 아닌 인터넷 상에 저장하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하며, 8초만에 부팅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속도가 특징입니다.
가격은 와이파이 버전이 삼성전자 크롬북은 429달러, 에이서는 349달러로 매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