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QM5' 반제품 형태로 인도 수출
임원식
르노삼성자동차의 SUV 모델인 'QM5'가 오늘부터 반제품 형태로 인도에 수출됩니다.
르노삼성은 1차 물량 300여 대를 인도 첸나이 공장으로 보내 완성차 형태로 조립한 뒤 판매할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러시아와 콜롬비아 등지에도 수출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형차 'SM5' 등 다른 모델들의 반제품 수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QM5'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꼴레오스'라는 이름의 완성차 형태로 유럽과 호주, 중동 등 전세계 65개국에 수출돼 왔습니다.
르노삼성은 1차 물량 300여 대를 인도 첸나이 공장으로 보내 완성차 형태로 조립한 뒤 판매할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러시아와 콜롬비아 등지에도 수출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형차 'SM5' 등 다른 모델들의 반제품 수출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QM5'는 지난 2008년 3월부터 '꼴레오스'라는 이름의 완성차 형태로 유럽과 호주, 중동 등 전세계 65개국에 수출돼 왔습니다.